청소년특별회의/2017년
2017년 제13회 청소년특별회의
"청소년, 진로라는 미로에거 꿈의 날개를 펼치다"라는 슬로건으로 활동을 시작했다.
총 3개 분야에서 30개 세부정책과제를 제안했다.
<정책저작권으로 인해 간단하게 주요정책을 들여다보겠습니다.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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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청소년참여포탈 자료집 -> 다운로드 -> 붙임4 제13회 청소년특별회의 파일
체험
1.청소년 진로체험활동 터절 확대 및 지원 강화
2.교외 자율동아리 진로탐색 기능강화
총 두가지의 큰 기조정책에서 7개의 세부정책을 제안했다.
1.청소년 진로체험활동 터절 확대 및 지원 강화
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와 연계를 하고 그 터전을 체계적으로 관리 할 수 있도록 하는 것
그리고 진로체험 가상현실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용 할 수 있는 터전을 설치 하는 것이다.
2.교외 자율동아리 진로탐색 기능강화
VOME(봄, VISION+COME) 프로젝트를 운영하는게 큰 부분을 차지한다.
청소년 수련시설에서 주로 예체능 위주의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, 인문 사회, 자연계열 등의
학습 및 활동을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 라는 의견이 존재하며
전북지역회의 설문 자료를 통해서 추진근거를 찾았는데 VOME프로젝트를 참여 할 의지가 약 70%으로 확인된다.
상담 및 복지
1.진로멘토링 활성화
2.소수청소년 맞춤형 지원강화
총 두가지의 큰 기조정책에서 9개의 세부정책을 제안했다.
1.진로멘토링 활성화
진로멘토링을 할 수 있는 인력풀을 구축하고 온라인으로 멘토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.
2.소수청소년 맞춤형 지원강화
소수청소년으로 불리우는 학교 밖 청소년, 탈북, 장애 청소년을 지원하는 제안정책으로 제안되는데
학교 밖 청소년은 진로서비스를 확대하고 꿈드림센터 내에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,지원한다.
탈북청소년에게도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청소년들에게도 진로 탐색의 장을 확대하는 정책으로
제안했다.
교육
1.학교 내 진로교육 제도 개선
2.학교 내 진로교육프로그램 강화
3.생애주기별 맞춤형 진로교육 구축
총 3가지의 큰 기조정책에서 13개의 세부정책을 제안했다.
1.학교 내 진로교육 제도 개선
자유학기제를 확대운영(대상,기간) 해달라는 정책, 창의적 체험활동과 진로활동을 연계강화하는 정책,
교내 동아리 운영을 확대하고 전문교사를 배치해달라는 정책으로 구성되었다.
2.학교 내 진로교육프로그램 강화
진로진학 상담교사의 인력 확충과 전문성 강화를 요구하는 정책, 찾아가는 진로박람회, 분야별 진로 컨설팅 전문화 및 체계화를 하는 정책을 제안했다.
그러나 2.학교 내 진로교육프로그램 강화에서 제안 한 4개의 세부정책 중 3개의 정책이 불수용을 받았다는 아쉬운 결과로 마무리 되었다.
3.생애주기별 맞춤형 진로교육 구축
초 중기 청소년 진로체험교육 커리큘럼 체계화(수용),
고교-대학 연계 심화과정 프로그램 확대(불수용)이라는 정책이 제안되었고
후기 청소년 대상 체험형 인턴제도 활성화, 대학 갭이어 정책 제정 및 운영이라는 정책도 제안되었다.
대학 갭이어(gap year)는 기존의 휴학제도를 개편하여 1년 단위의 갭이어(gap year) 휴학을 하는 정책으로 보여지는데
당시 정책을 발굴했던 청소년을 찾을 수 없어 정책의도를 찾을 수 없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