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소년특별회의/2015년
2015년 제11회 청소년특별회의
"청소년의 역사이해, 미래를 향한 발걸음"라는 슬로건으로 활동을 시작했다.
총 3개 분야에서 23개 세부정책과제를 제안했다.
<정책저작권으로 인해 간단하게 주요정책을 들여다보겠습니다.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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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청소년참여포탈 자료집 -> 다운로드 -> 붙임2 제11회 청소년특별회의 파일
교육
1.역사교육 질적 강화 및 역사 인재양성
2.역사교육용 콘텐츠 개발 보급 확대
총 두가지의 큰 기조정책에서 7개의 세부정책을 제안했다.
1.역사교육 질적 강화 및 역사 인재양성
-기존의 역사교육시간이 부족해서 학교수업 교과과정에 역사교육을 더 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다.
-수업방식이 강의식, 문제풀이식 중심의 암기과목이라 역사를 더욱 알기위해 다양한 형태의 역사교육이 필요하다.
-역사관련 분야를 선두해서 이끌어 갈 청소년이 양성 되어야한다.
그래서 체험학습 중심 역사교육 지도서를 개발 및 보급을 하도록 하고 역사수업을 하는 역사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부분 그리고 역사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제도 확대라는 정책이 제안되었다.
2.역사교육용 콘텐츠 개발 보급 확대
-청소년들의 역사인식이 매우 낮고, 이를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.
-여러 연령대가 역사인식을 높일 수 있는 역사인식 함양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.
-접근이 편리한 온라인, 스마트폰을 통한 콘텐츠 개발.
그래서 한국사 어플리케이션 개발 보급 확대, 역사교육 통합 사이트 제작 및 보급, 역사교육 뷰(view)프로그램 개발과 같은 정책이 제안되었다.
활동
3.청소년 역사 프로그램 활성화
4.청소년 역사이해 프로그램 기반 조성
총 두가지의 큰 기조정책에서 8개의 세부정책을 제안했다.
3.청소년 역사 프로그램 활성화
-청소년들의 역사인식 수준이 낮다는 조사결과에 비추어서 지역사회 단위 청소년 역사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이 필요하다.
-외국인들도 지역역사 프로그램을 이용 할 수 있어서 대한민국 역사를 세계적으로 널리 알릴 계기가 필요하다.
-현재 동북아 청소년들이 서로에 대한 역사인식이 좋지 않아 서로 간의 교류시간을 확대해야 할 필요가 있음.
4.청소년 역사이해 프로그램 기반 조성
-기존 역사교류프로그램이 소수의 청소년들에게 제공되고 있는데 다양할 청소년들이 참여가능 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국내 프로그램으로 개발 할 필요가 있음.
-청소년 역사인식 향상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서 청소년지도사 역사이해 전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함.
-청소년이 역사교육의 동반자로 나설 수 있도록 '청소년문화해설사'의 활성화가 필요함.
그래서 청소년 프로그램 공모사업 역사부문 강화, 한민족 청소년교류기회 확대, 역사이해를 위한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확대, (가칭) ‘H-Train’등 국내 역사 탐방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, 청소년지도자 역사이해 전문연수프로그램 개설 운영 등 여러 정책이 제안되었다.
홍보
5.이벤트를 이용한 역사 홍보
6.역사홍보의 다각화
총 두가지의 큰 기조정책에서 7개의 세부정책을 제안했다.
5.이벤트를 이용한 역사 홍보
-수업으로 받아들이는 역사도 중요하지만 수업보다 쉽고 다양하게 청소년들이 역사교육을 접할 수 있어야 한다.
-교과영역보다 축제, 대회 등의 콘텐츠로 청소년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.
-국가에서 지정한 역사 국가기념일을 기반으로 해서 역사주간으로 설정하여, 청소년들이 더욱 친근하게 역사에 다가가고, 관심을 환기시키도록 할 필요가 있다.
6.역사홍보의 다각화
-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민들의 역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 청소년들의 역사의식과 인식은 낮은 수준이다.
-청소년들은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역사에 대해 알아야 할 필요가 있고 그 필요를 충족시킬 효과적인 홍보방안이 있어야한다.
그래서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역사홍보 강화, 역사왜곡 대응 전문사이트 개발 지원, 테마가 있는 역사의 거리 발굴 및 홍보, 청소년이 만드는 역사 공익광고 제작지원와 같은 정책이 제안되었다.